물건 후기

에어메이드 the 투명한 가습기 amh-4000 후기

insteadreview 2024. 11. 13. 06:59

안녕하세요 대신리뷰입니다:)

 

오늘의 후기: 에어메이드 the 투명한 가습기 amh-4000

(모든 후기는 내돈내산입니다)

 

 


이름: 에어메이드 the 투명한 가습기 amh-4000

유형: 초음파식

가격: 배송비포함 3만원 대

구매처: 사내 복지몰

(24/11/12기준 쿠팡에서 35,560원에 판매중)

 

 

 

 

 

구매계기: 자고 일어나니

목이 따가워서

 

가습기 처음으로 샀다.그동안은 물 많이 마시고젖은 수건 땅바닥에 던져두고잘 버텼다.

 

그치만 이제 하나쯤사자고 생각해서 장만했다.

 

 

 

 

 

 

조립부터 시작되는 디테일컷

박스를 열면

푹신해보이는 스티로폼이 나온다

다행히 스티로폼만 들진 않았다.

 

 

당연하게 스티로폼을 제거했다.

애초에 제거 안하면 결합이 되지 않는다

 

 

제거 후 사진

 

 

이게 본체다.

본체랑 아까 나온 바닥부분과 결합은

그냥 붙이면 된다.

특정 각도 아니면

절대 안들어가도록 설계되어서

 

나처럼 기계치도 쉽게 사용 가능

청소도구

 

 

결합 후 물 넣은 사진

 

min쪽으로 똑 소리 날 때까지

끝까지 돌리면 꺼진다.

 

min에 최대한 가깝게 해서

사용하는 중이다.

 

max는 다인가구나 사막용인듯.

min이면 가습에 충분하다.

 

 

하라는 대로 물을 넣으면

바닥체에 물이 들어간다.

처음에 불량인줄 알고 당황했다.

알고보니 정상.

 

쇠에서 수증기가 나와서

투명한 관으로

가습이 되는 구조인듯하다. 

 

 

 

작동영상

 

 

 

 

자세한 정보

 

물 넣으면 무겁고

당연하지만 않넣으면 1kg초반이라

엄청가볍다

 

제일 중요한 세척방법!!

 

1주일정도 썼다.

아직 석회질 안생겼지만

그냥 3일에 1번씩 청소하는중.

다이소가서 베이킹소다를 샀다.

다음에 리뷰하겠다.

 

엄청 긴데 요약하면

본체: 베이킹소다 뿌린 후 솔로 살살 씻어준다.

바닥체: 물 안들어가게 물티슈 등으로 닦아준다.

끝.

그냥 베이킹소다 뿌리고

솔로 비비면 잘 닦인다고 한다.

 

 


 

 

 

 

 장단점 정리


<장점>

1. 처음에 조립되어 있어 편하다

 

2. 소음이 적다.

소음이 날까봐 걱정했는데 조용하다

 

3. 가습이 잘된다.

4. 가성비 좋다. 3만원 대.

 

 

 

<단점>

1. 1인 가구가 쓰기에는

좀 크다.

 

가습량max로 조금 켜봤는데

안개가 낀 줄 알았다.

 

 

2. 청소가 귀찮다.

초음파식이라 그런듯.



그럼 에어메이드 the 투명한 가습기 amh-4000 후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