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8~2/26 일상후기

안녕하세요 대신리뷰입니다:)

 

오늘의 후기: 25/2/18~2/26  일상후기

(모든 후기는 나와 관련있습니다)

 

 

 

 

1. 닭강정특대

 

요즘 한 달에 1번닭강정 특대를 방문포장해 먹는 것이삶의 낙 중 하나다.

 

 

배달로 시켜 봤는데가서 방문포장하는 것보다양이 현저히 적었다.리뷰이벤트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에는 전화주문을 할까 하다가다음말고 이번에 전화주문을 해보려 한다.양이 많기를.

 

 

맞다 맛도 다양하다.양념 간장 뿌링클맛 등등등등은 허니버터맛? 갈릭맛 매운맛이 있다.

 

참고로 후라이드는 닭강정이 아니라 생각해 등등에도 넣지 않았다.

 

 

 

2. 잘버리기

 

음식이 아까워서

냉장실 -> 냉동실 -> 냉장실

갔다가 먹었는데

식중독에 걸렸다.

 

병원은 가지 않았고 증상을 통해

판단했다.

이틀동안 토2번+설사 6~7번.

 

 

자다가도 1시간 간격으로 깼다.

몸에 열도 나고 배도 아프고

복근운동 저리가라 싶게 배가 아팠다.

 

 

토도 안나와서 힘들었다.

손가락으로 목구멍 찌르고 미지근한 물

계속 마시고 침 계속 뱉아서

결국 토를 했다.

 

토하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아파보니 느낀 점. (길다)

 

혼자살면 서럽다. 동네 친구나 짝 구하자.

맛있더라도 버릴 음식은 버려야 한다.

시간을 아껴쓰자. 죽는 거 한순간이다.

 

 

 

 

3. 주가하락

 

마이너스 40퍼를 찍은 것도 있고

무튼 전체적으로 파랗게

물들었다.

 

 

금요일에 씨게 떨어지길래

수익권 주식들 몇 개 팔고.

 

미장의 50퍼를 현금화 하고.

월급도 국장에 넣어

헷지를 했지만.

 

그래도 마이너스 15퍼? 10퍼 정도 된다.

인생무상하다 싶다가도

 

최소 10년 바라보고 살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이불에서 끙끙대다가

카페에 나올 수 있었다.

 

 

 

 

 

 

2점정리

감사점/반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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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점

살 빠졌다.

시간낭비를 하는 게임유튜브를 끊게 되었다.

3일은 넘었다.

 

생사의 고비를 갔다온 사람은

선택이 달라진다는 데

내가 그러할 줄이야.

 

 

2.반성점

동네친구를 만들자.

독고는 다이다.

 

일기 제발 자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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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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