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리뷰입니다:)
오늘의 후기: 25/2/27~2/28 일상후기
(모든 후기는 나와 관련있습니다)

1. 식비감축
식비를 줄이기로 했다.
회사에서 1끼에 0.7~1만원씩
쓰다보니 지출이 심각하다.
20끼 사먹으면 최대 20만원.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식대를 주지 않는 회사에서
스스로 혹독해지기로 했다.
처음엔 회사에 반찬을 싸갈까
고민했는데 포기했다.
냉동실 용량 한계가 2kg인
냉장고 때문이다.
냉장 반찬은 많이 해봤자
금방 상할 뿐이고
반찬을 잔뜩 해서 냉동실에
쟁여두어야 가성비와
시간이 절약되는데냉동실의 제약으로 그러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소분량으로 거의 매끼마다
요리를 해서 반찬을 챙긴다?
번거롭다.
그래서 택한 것이 냉동볶음밥이다.
길어져서 2편으로...

2. 냉동볶음밥
처음엔 냉동반찬을 2kg
사서 가려고 했다.
그렇지만 결국 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냉동볶음밥
그 중에서도 닭가슴살 볶음밥을
샀다. 1봉지에 3천원 미만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단백질도 20g정도 들어서
강제로 식단도 할 수 있다.
적게 먹으니 잠도 덜 올 것이고
보관도 오래할 수 있다.
일석사조.
두가지 치명적 단점은
물릴 수 있다는 것과
채소를 챙겨 줘야 한다는 점.
일단은 볶음밥만 먹다가
물리면 간이 샐러드나 채소를
마트나 파바에서 하나씩
사먹어 보는 걸로.

3. 건강한조정
주식이 훅훅 떨어졌다.
한때 수익률 2x퍼였던 주식이
이제 마이너스 20퍼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팔 생각은 없어서 놔두고 있지만
떨어지는 것을 보니 슬프다.
더 슬픈 건 나스닥 최고점 대비
10퍼센트도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
건전한 조정이니
존버하다가
저점매수 드가자~~
2점정리
감사점/반성점
1. 감사점
멘탈이 강해졌다.
그러러니 한다.
2.반성점
일기 자주 쓰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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