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일상후기

안녕하세요 대신리뷰입니다:)

 

오늘의 후기: 2024/12/14 일상후기 

(모든 후기는 나와 관련있습니다)

 

 

 

1. 모임

민원응대와 컴퓨터를

많이 하는 나에게

정상인을 만날 기회는 흔치 않다.

 

여기서 정상인이란

소리지르지 않고

욕하지 않고

규정상으로 상대가 옳다면

본인 입장을 수정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렇기에 정상인과의

2~3시간 대화는

나에게 있어 힐링이다.

 

물론 왕복 1시간 이상 써서

모임에 가는 것은

피곤하지만.

 

 

 

 

2. 독서철칙

나의 독서 철칙은

잡식이다

 

자기계발은 제외한(명상록을 읽었다만)

모든 분야를 읽는다.

 

똑똑해지는 기분이 좋았다.

머리는 아프지만

머리에 주름이 새겨지는 기분.

 

그런데 요즘에 조금 변했다.

과학은 노잼이다.

읽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리하는 데는 더 많이 걸린다.

 

누가 물어봐도 아 그건 노화에 대해서

우주에 대해서 다룬 거예요

이정도 설명할뿐.

 

 

정리 내용을 봐도 머리가 아파

다시 안보게 된다.

이제부터 과학은 가볍게만 읽거나

정리 안하면서 읽기로.

 

 

 

 

 

3.독후감

원래 독후감을 안썼다.

귀찮고 읽는데 5시간 걸리면

쓰는데 2시간 걸리기에(정보 전달 책의 경우)

 

 

그 2시간으로 다른 책을 2/5 읽자

하는 마인드였다.

 

요즘에는 그래도

정보 전달 책을 다시 정리하는 중이다.

 

 

이유는 어떤 주제에 대해서 말할 때

자신감을 갖고 말할 수 있어서다.

 

이거 어디서 봤습니다.

출처는 모릅니다.

하는 것보다

 

00책에서 봤는데 ~래요 하는게

스스로도 더 만족스러웠다.

 

문제는 정리한 내용을

잘 안본다는 것

그래도 언젠가 보겠지??

 

 

2점정리

감사점/반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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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사점

일본어 공부를 했다. 드디어

 

 

2.반성점

밥먹고 또 바로 잤다.

 

이겨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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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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