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후기

아마스빈 하동녹차 오레오 후기

insteadreview 2025. 1.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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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리뷰입니다:)

 

오늘의 후기: 아마스빈 하동녹차 오레오 후기

(모든 후기는 내돈내산입니다)

 

 


이름: 아마스빈 하동녹차 오레오 (당도 보통, 얼음 보통)

 

구매처: 직접방문

가격: 보통사이즈 4700원

 

출처: 아마스빈 공식 홈페이지

 

 

구매계기:

 

1.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결합체여서

궁금했다.

오레오+녹차+버블티

 

다 좋아하길래

바이럴이든 말든

내 혀로 직접 판단한다.

 

 

디테일컷

 

주워온 거 아닙니다.

 

 

먹다가 공산품말고

먹는 건 전부 리뷰하자는

생각에 급하게 찍었따.

 

 

이름은 거창한데

그냥 녹차맛이 꽤 나는 액체에

버블과 쉐이크, 얼음이

섞여서 떠다니는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닥사진

오레오와 버블이 보인다.

버블은 일반 버블티보다 적게

든 느낌이다.

 

 

보통 맛으로 먹었다.

얼음 보통, 달기 보통.

 

 

녹차로 인해 덜 달다가도

오레오와 버블이 있어

달달함을 지속적으로 주기에

밸런스가 좋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론 얼음 빼고

점보 사이즈로 재도전 해볼 생각이다.

 

 

 

 

 장단점 정리


<장점>

1. 적당히 달다.

통상의 오레오 쉐이크를 생각해

시킨 사람은 싫어할 수도 있다. 

 

그치만 건강하게 단 맛이라

큰 사이즈 먹어도 질리지 않고

쭉쭉 들이킬 수 있는 맛이다.

(안 단 것은 절대 아님!)

 

 

 

 

<단점>

1. 중간중간 씹히는 얼음

당연히 얼음이라 무맛인데.

맛이 없으니 별로다.

뭔 소리냐고?

 

 

일반 쉐이크에서 얼음은

단 맛을 잡아주기에 괜찮다.

달다가 얼음이 좀 중화해주는 느낌.

 

 

그런데 이 쉐이크는

녹차가 이미 

단 맛을 중재 해주고 있는데

 

 

얼음이 나와서

그동안 단 거 먹느라

힘들었지? 나 먹으면서 쉬어가세요

하는 느낌이다.

 

 

불규칙적으로 등장하는

얼음들을 이빨로 깨부수면서

먹고 있으면

 

 

아 눈치없게 왜 있냐

너 말고 녹차나 쉐이크나 버블 달라고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님 말고.

 



그럼 아마스빈 하동녹차 오레오 후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이거 왜 왼쪽 정렬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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