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리뷰입니다:)
오늘의 후기: 아마스빈 하동녹차 오레오 후기
(모든 후기는 내돈내산입니다)
이름: 아마스빈 하동녹차 오레오 (당도 보통, 얼음 보통)
구매처: 직접방문
가격: 보통사이즈 4700원
구매계기:
1.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결합체여서
궁금했다.
오레오+녹차+버블티
다 좋아하길래
바이럴이든 말든
내 혀로 직접 판단한다.
디테일컷
주워온 거 아닙니다.
먹다가 공산품말고
먹는 건 전부 리뷰하자는
생각에 급하게 찍었따.
이름은 거창한데
그냥 녹차맛이 꽤 나는 액체에
버블과 쉐이크, 얼음이
섞여서 떠다니는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닥사진
오레오와 버블이 보인다.
버블은 일반 버블티보다 적게
든 느낌이다.
보통 맛으로 먹었다.
얼음 보통, 달기 보통.
녹차로 인해 덜 달다가도
오레오와 버블이 있어
달달함을 지속적으로 주기에
밸런스가 좋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론 얼음 빼고
점보 사이즈로 재도전 해볼 생각이다.
장단점 정리
<장점>
1. 적당히 달다.
통상의 오레오 쉐이크를 생각해
시킨 사람은 싫어할 수도 있다.
그치만 건강하게 단 맛이라
큰 사이즈 먹어도 질리지 않고
쭉쭉 들이킬 수 있는 맛이다.
(안 단 것은 절대 아님!)
<단점>
1. 중간중간 씹히는 얼음
당연히 얼음이라 무맛인데.
맛이 없으니 별로다.
뭔 소리냐고?
일반 쉐이크에서 얼음은
단 맛을 잡아주기에 괜찮다.
달다가 얼음이 좀 중화해주는 느낌.
그런데 이 쉐이크는
녹차가 이미
단 맛을 중재 해주고 있는데
얼음이 나와서
그동안 단 거 먹느라
힘들었지? 나 먹으면서 쉬어가세요
하는 느낌이다.
불규칙적으로 등장하는
얼음들을 이빨로 깨부수면서
먹고 있으면
아 눈치없게 왜 있냐
너 말고 녹차나 쉐이크나 버블 달라고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님 말고.
그럼 아마스빈 하동녹차 오레오 후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이거 왜 왼쪽 정렬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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