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후기

25/3/7~3/8 일상후기

insteadreview 2025. 3. 1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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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리뷰입니다:)

 

오늘의 후기: 25/3/7~3/8 일상후기

(모든 후기는 나와 관련있습니다)

 

 

 

 

1. 평온한일상

 

평온하다. 삶이 평탄하다는 증빙이지만

역설적으로 삶이 무료하다는 증빙이기도 하다.

무엇을 해야 재밌을까.

 

 

연애를 할 때가 되었나.

이직을 할까봐 시도조차 하지 않았는데.

슬슬 자리를 잡든지

이직을 하든지

해야 하는데 평온함에 취해

집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루틴이 회사 헬스장(주6회) 집

도서관(3주1번)

독서모임(1달 1번)+친구 혹은 지인 만남(1달 1번)...

이대로는 안된다

 

움직이자!

 

 

 

 

2. 정서적 만족

 

고향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면서

정서가 불충분하게 충족되고 있다고

여겨지는 요즘이다.

 

 

고향에서는 친구들도 매주 2번 이상은 만나고

가족들과 살다보니 가만히 있어도

사회적 교류가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는 의도적으로

만나지 않으면 그냥 혼자 있게 된다.

 

 

친구들도 거리가 멀다 보니

보기 힘들고 의도적으로 만나는

낯선이들과의 모임은 재밌긴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낯선 사람과는 

충분히 깊게 대화를 못하는 나의

성격 탓이기도 하지만

뭔가 사회에서 만난 사람과

학교 고향 친구들과의 괴리감은

메꿀 수 없는 거 같기도...

 

 

아니다 마인드가 이상하다

아직 깊게 사귈 만한 사람을 못 만났을 뿐이다.

여러 사람을 만나서

깊은 이야기로 나아가자!

 

 

 

 

 

3. 채소섭취

 

 

채소 섭취가 중요하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어떻게든 채우는데

야채는 의식적으로 먹지 않으면

자연스레 멀어지기 때문이다.

 

 

맛있는 채소가 있으면 좋을 텐데.

생각해보니 샐러드가 있긴 한데 비싸구나.

양파장도 담가 보고

파김치를 받아서 먹고 있지만

부족함이 여겨져

 

 

요즘에는 양파+간장 절임을 먹는다

양파장과의 차이점은

양파장은 냉장고를 많이 차지하며

시간이 지나면 쓴 맛이 나지만

 

양파간장절임은

끼니마다 섭취하기에 신선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점

 

 

그래도 손질이 귀찮은 건

매우 큰 단점!

2점정리

감사점/반성점


 

1. 감사점

일본어 문장 수백개를 들었다.

 

 

2.반성점

방구석 나날 청산하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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