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후기

2024/11/29 일상후기

insteadreview 2024. 11. 30. 17:31


안녕하세요 대신리뷰입니다:)

 

오늘의 후기: 2024/11/29 일상후기 

(모든 후기는 나와 관련있습니다)

 

 

1. 도서관

책반납일이라 책을 반납했다.

 

읽지 않고 2권의 책을 반납했다.1권은 단편 소설 모음집인데원래 단편소설을 안좋아해서 그랬다.

 

 

2번째는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

 

책의 저자가 알고보니본인이 책에서 홍보한 영양성분을 바탕으로 기업을 차린 후 기업을 매각한 것과

 

영양성분이 노화를 늦추는 데에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버드라고 다 믿으면 안된다.

 

2.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셋다 상경한 친구들인데

반가웠다.

맛난 보쌈,파전 등을 먹고

커피먹고 헤어졌다.

 

다음엔 일찍 만나서 보드게임

하기로.


 

 

 

3. 환전

오늘 한 건 아니다.

트럼프가 당선되고

부랴부랴했는데

벌써 환율이 몇퍼센트 올라서

 

달러를 들고 있기만 했지만

돈을 벌게 되었다.

 

 

4.미국주식 vs 국내주식

미국주식의 가장 큰 장점

내생각엔

선반영이 적고

늦게 사더라도

오른다는 것이다.

 

한국 주식은 기업관련 정책을 발표하든

기업 실적이 좋든

선반영 이라면서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근데 미국주식은

실적발표 or 산업육성 정책 발표

다음날에  사더라도

주가가 더 오르는 경우가 많다.

 

운이 좋은 건진 모르겠지만

거의 10개 종목에서 그러했으니

미국주식은 나한테는

선반영이 적은 걸로

잠재적 결론을 내린 상태다.

 

(이러다가 물릴 수 있음)

 

 

2점정리

감사점/반성점


 

1.감사점

친구들을 잘 만났다

음식이 맛있었다.

헬스장을 늦게라도 갔다.

 

 

2.반성점

또 일본어 공부를 안했다.

이쯤되면 그냥 안하는게

스트레스를 안받지 않을까?

 

내일은 공부해보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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